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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세계의 유명온천 Top10

by 감성이야기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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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따뜻한 온천여행은 정말 꿀 같이 가고 싶은 여행입니다.

일본이 정말 많은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많은 온천이 있습니다.

일본 이외에도 전세계적으로 가보고 싶은 온천들이 정말 많네요!!

 

10 일본 - 오이타현의 유후인 온천

피부 미백에 좋은 메타 규산 성분 다량 함유

일본 관광경제신문에서는 매해 일본 온천 10선을 발표합니다.

그중 2위인 오이타 현의 유후인 온천

이곳은 유황물질이 풍부해 밀키스 탕이라고 불릴정도로 물빛이 뽀얗고 아름답습니다.

 

09 뉴질랜드 – 핫 워터 비치

아름답게 뜨거운 천연 미네랄 온천수

뉴질랜드인들이 사랑하는 여름휴가지 코로만델에 위치한 핫 워터비치에서는

누구나 나만을 위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삽으로 모래를 파기만 하면 뜨거운 미네랄 온천수가 콸콸 나온다고 합니다.

단, 썰물 전후 2시간씩만 이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08 일본 – 쿠로카와 마을

세 곳의 료칸을 골라 온천 이용(일종의 온천 자유 이용권)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약2시간 거리에 위치한 구로카와 마을

이곳은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약 30여개의 료칸이 있는 마을 입니다.

이 마을에서 마패처럼 생긴 약 14,000원의 뉴토데가타를 구매하면

세 곳의 료칸을 골라 온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07 터키 – 파묵칼레

새하얀 석회 언덕 위에 찰랑거리는 터키석 물빛, 파묵칼레

약 70m까지 이어진 파묵칼레는 탄산칼슘이 함유된 온천수가 넘처흘러

석회가 가라앉으며 만들어진 온천 연못입니다.

무려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터키의 보물 입니다.

 

06 캐나다 – 로키산맥 온천

로키산맥을 품고 있는 캐나다 밴프 지역

이곳에서는 스키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산 속에 위치한 자연 스키장이 무려 3곳이나 되고

시내와 곤돌라 근처에는 뜨끈뜨끈한 자연온천이 있다고 하니

레포츠와 휴양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05 스위스 – 로이커바트 온천

낮에는 상남자 스타일로 설원 스포츠를, 밤에는 로맨틱한 온천욕을

스위스 대표 온천마을 로이커바드에서는 '스노우 앤 배딩 패스(Snow and Bathing pass)'만

있으면 숙박, 설원스포츠, 온천욕을 한번에 1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04 일본 –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온천

전통돋는 비주얼로 압도하는 료칸계의 조상

서기 705년에 지어진 혼슈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 온천

금송욕조에서 향긋한 나무향을 맡으며 노천욕을 한 후

일본 요리콩쿨 대상 수상자가 요리하는

가이세키 코스요리까지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03 영국 – 바스

영국 유일무이 자연 온천을 가진 온천도시 바스

역사적으로 목욕과 관계가 깊은 도시

특히 약 2,0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 공중목욕탕 로만 바스가 유명합니다.

서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로마 건축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02 아이슬란드 – 블루라군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 경광을 지닌 아이슬란드

이 곳의 최대 야외 온천 블루라군! 뽀얗게 푸른 물빛과

검은 화산재가 굳은 땅이 어우러져 경이로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25선에 등극

 

01 체코 – 카를로비 바리

체코 온천의 살아있는 역사 카를로비 바리

체코 프라하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카를로비 바리는

베토벤, 쇼팽, 괴테, 칼 마르크스 등 전세계 유명인사들의 힐링 스팟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온천욕보다 마시는 온천수가 더 유명합니다.

도시 전체에 음수대가 있어 어디서나 온천수를 마실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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