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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경기도 오산 배달맛집 야미가

by 감성이야기 2016.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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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요리는 웬만하면 밥쪽은 잘 안 시키는데요~

가끔 너무 나가기도 귀찮고 라면도 안땡길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중화요리나 치킨,피자 뭐 이런 야식느낌 이것도 좀 ㅋ.ㅋ

보통 시키는 곳마다 뭐 당연히 엄청 맛있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저는 모든 음식이 양보다는 질로 생각합니다….

한끼를 때운다는 생각보단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그런날 이였나요~ 날이 너무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ㅠ.ㅠ 따뜻한 국물요리에 밥이 먹고 싶긴 했거든요~

배달 book 많으시죠~ ㅋ.ㅋ 그중 찾다가 시켰는데 맛있는 곳이여서 추천 소개 드립니다.

메뉴판이 잘안보이는데요~ 제가 시킨 메뉴는

참치김치 볶음밥 : 6,000냥

김치우동 : 5,000냥

모듬초밥 : 9,000냥

 

김치참치 볶음밥

너무 배고파서 깔끔한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일단 계란 후라이가 너무 깔끔하며, 미리해서 데운 느낌 아시죠? 그느낌이 아니여서 믿음이 갔어요!!!

소소한데서 느낄수 있죠? 밥은 꼬들꼬들 하면서 맛있었어요~다만 기름기가 조금 많긴 했어요~

저는 좋아하는 볶음밥 스타일인데요~ 혹 싫어 하시는분은 참고 하세요~

 

김치 우동

이집 추천 이라고 적혀있는 메뉴중 하나였어요.

면과 국물을 따로 주는데요~요놈은 딱 깔끔하고 얼큰 합니다!

간도 적당한게 이래서 장사 하나봐요~

 

아래 사진 보시면 우동사리만 추가로 더 넣어 주신거 보이나요?

따끈한 국물도 추가로 더 주신거구요~

김치 2개, 단무지 2개 이렇게 넉넉하게 넣어 주시더라구요~

 

 

모듬 초밥

초밥은 총 10개(4종류)가 들어있는데 9,000원이면 나쁘지는 않은 듯해요~!!

야미가 체인점이지만 믿음은 가도록 포장도 해주시고!(박스포장에 안쪽도 잘 포장해주셨더라구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말 믿어보고 앞으로도 종종 먹어 보겠습니다.

 

아 유부초밥 2개도 포함이네요~ 소스와 샐러드 여기도 단무지까지~

초밥이 그리 싱싱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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