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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팁

14일 슈퍼문으로 ‘쌍둥이자리 유성우’못본다.

by 감성이야기 2016.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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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은 쉽게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 졌을 때 더 크고 더 밝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는 11월 14일과 12월 12일에 걸쳐 슈퍼문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슈퍼문은 지난달에도 나타났지만 이번이 1948년 이후 68년만에 가장 가까울 것으로 추측하며, 올해 기회를 놓치면,

28년후인 2034년까지 기다려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12월의 슈퍼문은 68년만에 가장 가까운 슈퍼문으로 너무 밝아 쌍둥이자리를 중심으로 떨어지는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 우주쇼를 관람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 한다고 합니다.

 

달과 지구는 매달 거리가 달라지는 건 아시죠?

지구와 달 사이(너와나의 연결고리~)의 평균 거리는 38만4,000Km 정도인데, 슈퍼문은 35만 7,000Km 정도라고 합니다.

반대로 거리가 멀어지는 40만 6,000Km에선 미니문(mini moon)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슈퍼문은 미니문보다 30%가량 더 밝고, 13%정도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슈퍼문 소원빌기 미리 준비하세요~

 

 

▶슈퍼문과 지진

지식백과에 따르면 슈퍼문이 나타날 때에는 지구와 달과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기는 인력이 커져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19% 벌어진다고 합니다. 그라나 지진과 해일등 자연재해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다음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참고 :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61016162605164

일본연구진은 "보름달이 대형지진을 부른다" 라고 과학적으로 입증 했다고 합니다.

 

일본 연구진(도쿄대학) 논문에 따르면, 조석변형력의 변화를 주목한 결과

조석 변형력이 가장 강했을 때 지진들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 2004년 23만명의 인도양 쓰나미
  • 2010년 칠레지진
  • 2011년 일본 역사상 가장 큰규모였던 일본 대지진

 

보름달이 뜨면서 지구가 달과 태양으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았고, 이러한 압력이 조석 변형력을 강하게 해 단층선을

자극하면서 대형지진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일 수도 없이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는데, 슈퍼문이 떳을 때 변형력 증가시켜 대형지진으로 발전시킬 있다는 사실이 입증 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대형지진을 미리예측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합니다.

 

100% 입증된 사실은 아닐 수 도 있지만 혹시, 미리 지진에도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슈퍼문 프로젝트

이는 저도 오늘 알았는데요, 한참 석촌호수에 러버덕으로 유명했었죠~

이제 러버덕이 내려가고 슈퍼문이 올라왔더라구요~

석촌호수 슈퍼문도 구경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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