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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많은 살상을 한 세계 최강 저격수 Top 8

by 감성이야기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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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는 먼 거리의 목표를 저격하는 보병으로 조준경이 부착된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합니다.

은폐 엄폐된 위치에서 개인 능력이 일반 보병보다 뛰어 났던 사격술, 정찰기술, 등으로 전 세계 뛰어난

저격수들은 많은 활략을 했었습니다.

 

뛰어난 저격수들은 냉철함과 두뇌가 좋았으며, 현명한 판단 집중력이 뛰어났습니다.

 

그중 오늘은 살상을 많이 한 순위로 알아 볼까요?

 

Top 08 장타오팡 214명

6.25(한국전)의 전쟁 영웅으로 안타깝게도 중공군의 영웅 장타오팡

시모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조준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늠쇠만으로 저격법을 터득하여

32일동안 214명을 저격 하며, 단 1발로 헬기를 추락시켜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Top 07 바실리 자이체프 - 242명

소련출신 바실리 자이체프는 62군의 284 소총 병사단의 1047 연대소속 이였습니다.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400명을 사살했으나, 공식상 242명을 기록

 

그는 영화 '에너미 엣 더 게이트'로 유명하며, 레닌 훈장을 받았으며 영웅 대우를 받았습니다.

자이체프 저격기술이 저격서 표준으로 학습되면서 영화의 주인공으로

에너미 엣 더 게이트 영화로 소개 되었습니다.

242명을 사살 하여 순위 Top3안에 들지는 못하였지만 총알을 243발을 사용

단한발만 빗나가고 모두 명중하는단연 최고의 스나이퍼 였음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단한번의 전투에서 적 스나이퍼 11명 함 242명을 사살하는 기록도 있습니다.

 

Top 06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 309명

▲SVT-40

파블리첸코(Pavlichenko)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309명을 저격

역사상 최고의 여성 저격수 (female sniper)입니다.

구소련 출신의 학생이였으며, 그녀는 10개월만에 309명을 저격하였으며

종전이후 그녀는 다시 입학하여 역사학자가 되었습니다.

 

 

Top 05 마테우스 해체나우어 – 345명

독일 최고의 저격수

이름을 날린 유명 스나이퍼(저격수)중

핀란드 시모하이하, 소련군, 바실리 자이체프가 있다면

독인군 해체나우어가 있습니다. 동일 최고의 저격수로 그는 오스트리아 티롤 출신

 

육군 산악부대 상병이였던 그는 기본산악병에서 사격에 특출나 전문 저격 교육을 받아

제 3산악 사단에 배속되어 소련군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퍼 부었다고 합니다.

해체나우어는 히틀러로부터 기사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종전당시 1945년 5월에는 소련군에 포로로 잡혀 5년간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풀려나왔습니다.

 

Top 04 세묜 노모코노프 - 367명

세묜 노모코노프는 몽고의 가난한 사냥꾼 집안에서 태어나 7세부터 사격을 배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중 367명의 독일군을 저격해 몽골호랑이(Taiga Shaman)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프 담배

그는 저녁할 때마다 파이프 담배에 킬마크를 새겼다고 합니다.

 

Top 03 표도르 · 아후라뿌코후 - 429명

소비에트 연방의 군인이였습니다. 저격수로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동부전선에서 활약

겨울전쟁에서 사모 하이하와 맞서는 적국 측에서 가장 활략한 저격수 한명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태생이 불후한 그는 나중에 명예가 회복되어 1965년 소련영웅을 수상했습니다.

 

  

   

Top 02 이반 시도렌코 - 500명

소련군 제1122소총 연대 소속의 이반 시도렌코는 사실 바실리 자이체프만큼

유명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희생자를 만들어낸 전투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500명을 저격하는 소련 최고의 저격수 임은 틀림없습니다.

세계 유명 저격수들은 소련군 소속이 많습니다.

 

▼이반 시도렌코의 젊은 시절

 

Top 01 시모 하이하(Simo Hayha) – 542명

종전 후 핀란드의 원수로 공을 인정 받아 최종 소위로 계급 특진

 

▼하얀 시신, 화이트 데스(White Death), 백사병 이라는 별명을 가진 하이하(해위해)

대망의 1위는 소련군도, 독일군도 아닌 542명을 사살한 핀란드의 저격수

시모 해위해라고도 불린다.

그는 소련과 핀란드의 분쟁이 겨울전쟁에서 무려 542명의 사살 기록을 세우면서

핀란드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하이아는 평상시 스코프를 사용하면 렌즈에 빛이 반사되어 발각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스코프(망원조준경)을 사용하지 않고 맨눈으로 소련군을 사살 진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전쟁 막바지에 유탄을 맞아 턱과 뺨을 다쳤습니다.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일주일만에 기적적으로 소생합니다.

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이라며 말했던 그는 소련군에게 공포의 대상이였습니다.

그는 종전 후 표창장을 받고 말년에는 사냥으로 여생을 보내다가

97살까지 장수하는 삶을 살다가 2002년에 생을 마쳤습니다.

 

그는 전설적인 명사수 스나이퍼 였습니다.

 

 번외로 가장 먼 거리를 저격한 TOP 3 먼저 알아 볼까요?




■ Top 3 미군<카를로스 해스콕(Carlos Hathcock 1942 –1999)>

베트남전에서 세운 2,286m 의 기록은 35년동안 깨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 Top 2 캐나다군 <롭 펄롱>

2002년 아프간전쟁에서 2,430m의 적군을 저격

■ Top 1 영국군 <크레이그 해리슨>

2009년 11월 동일한 아프간에서 2,475m의 저격에 성공하면서 대기록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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