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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꼭 기억해야할 치명적인 인명피해 전쟁 Top 9

by 감성이야기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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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넘어서 21세기에도

여전히 국방력을 키우고 테러와 전쟁의 위협속에  살아간다.


20세기 인간은 탐욕속에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만들었으며

이 전쟁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21세기 후반에는 더이상 전쟁이 없기를 바란다.

 

09 비아프라 전쟁(Biafra)또는 나이지리아 내전(1967.7.6 ~ 1970.1.15)

(사망자 : 100만명)

나이지리아 동남부 지방에 있던 한 주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나이지리아로부터

분리 독립을 시도하려다 실패한 전쟁


경제,인종,문화 그리고 나이지리아의 수많은 사람들의 종교적

긴장 상태가 갈등의 구체적 원인

▲ 1969년, 비아프라의 굶주린 아이. Don McCullin 촬영. Life

 

08 이란 이라크 전쟁(1980.9.22 ~ 1988.8.20)

사망자 : 110

이란과 이라크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 교도이나

이란은 그중 80이상이 시아파 이고


이라크는 시아파와 수니파로 2등분 되어있으나

전통적으로 수니파가 상대적으로 다수인


시아파를 비배해 옴으로써

양국은 과거부터 종파적 갈등을 격고 있었고

이란의 이슬람 혁명 성공으로 강경 급진 세력인 시아파가

집권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격화 되기 시작했다.


전쟁은 이라크 사담 후세인이 선전포고 없는 기습공격으로 시작 되었다.


 

07 한국 전쟁(6·25전쟁)1950.6.25 ~ 1953.7.27

사망자 : 120

1950년 6월 25일 새벽 조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질 수 도있었다.


1953년 7월 27일 한국휴전접전이 체결

이후 현재까지도 휴전 상태로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른다.


1950년 6월 25일 잊어서는 안될 날

 

▼한국전쟁 당시 서울

▼미군과 아이들

 

06 멕시코 혁명(1910 ~ 1920)

사망자 : 1-2백만

멕시코 혁명은 근본적으로 멕시코 디아스에 대항하여 마데로가

반란을 일으키는 무장 투쟁이 여러편에 갈린

내전으로 발전 하였다.

 

05 러시아 내전(1917.10.25 ~ 1922.10)

사망자 : 270만명

러시아 10월 혁명 이후 볼셰비키가 페르로그라드를 장악

예전 러시아 제국의 영토를 둘러싸고 여러 당파와 교전 세력이 전투를 벌인 전쟁이다.


볼셰비키의 "붉은 군대"와 미국,영국등 국가로부터 무기와 자원을 지원받는

러시아 자본가 군대 느슨한 반 볼셰비키 연합 "하얀 군대"

간의 싸움이라는 것이 내전이라는 주장


 

 

04 제2차 콩고전쟁(1998 ~ 2003)

사망자 : 4백만명 이상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 분쟁


아프리카판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불릴정도로

아프리카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며

2003년 유엔의 중재로 중지 되었다.

 

03 제1차 세계대전(1914.7.28 ~ 1918.11.11)

사망자 : 9백만명 이상

전 세계 경제를 두 편으로 나누는 강대국 들의 동맹끼리의 충돌 전쟁이다.


한쪽은 대영제국, 프랑스, 러시아제국을 기반하는 연합국

다른 한편은 독일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있는 동맹국


근본적인 원인은 신제국주의 때문이지만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세르비아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한 사건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02 중일 전쟁(1937.7.7 ~ 1945.9.2)

사망자 : 2,300만명 이상

▲난징 대학살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면서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때까지 계속된

중화민국과 일본사이의 전쟁이다.


20세기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쟁이었다.


1941년까지는 중국이 단독으로 일본에 맞섰으나,

진주만 공격 이후 중일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에 포함되었다.

 

01 제2차 세계 대전(1939.9.1 ~ 1945.9.2)

사망자 : 4,700만명 이상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긴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전쟁이다.

 

전쟁은 1939년 9월 1일 새벽 4시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군이 폴란드의 서쪽 국경 침공으로

더 말할 나위 없는 잔혹하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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