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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세계적인 명총 Top 10

by 감성이야기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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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나 칼, 활에서 진화한 총은 보병의 최후무기로 특히 돌격소총이 그 중심이다.

세계의 총기 세계적인 명총 TOP 10 알아볼까요?

 

Top 10 베트남전에 활약한 M14

 

▲M14

베트남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특유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M14입니다.

외곽이 참 아름다운 총인데요

너무 무거운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개량형 M14 EBR로

베트남전 이후 40년간 긴 세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 중 입니다.

▲M14 EBR

 


Top 09 세계 최초의 실용적 돌격소총 슈트름게베르-44(StG-44)

AK소총과 많이 닮은 소총입니다.

2차세계대전 말기 쯤 독일에서 개발, 세계 최초의 실용적 돌격 소총이었습니다.

현재 전세계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는 소련의 칼리시니코프가 발명한 AK-47의

모태가 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단히 유명한 돌격 소총입니다.

AK소총의 베이스 모델인 것입니다.

 

▲현재까지 사용중인 슈트름게베르-44(StG-44)

시대가 변하면서 구하기 힘들어진 탄약은 발칸반도의 세르비아에 소재한 탄약 전문

생산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StG-44, MP44라고도 불리는 이총은 소총보다 기관단총을 사랑한 히틀러가 생산금지 진행

위기에 맞이 히틀러에게 연합군 총기보다 성능이 우세한 것으로 입증되어

히틀러도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Top 08 라이언일병 구하기M1903 스프링필드

▲M1903 스프링필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나온 미군의 M1903-A4 스프링필드 소총 스나이퍼

M1 개런드가 나오기 전까지 미군의 주력 소총이였던 스프링필드입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에서는 M1 개런드보다 많이 사용했으며,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다만 혁신성이 떨어 집니다.

 

Top 07 불펍 소총 슈타이어AUG

오스트리아 슈타이어사에서 개발된 총으로 가장대표적인 불펍 소총입니다.

수직 손잡이가 최초로 고안된 총기로 이총은 매우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제식용은 물론 경찰특공대에서도 많이 사용중인 소총입니다.

 

▲슈타이어 AUG는 전세계 각국에 수출되어 명성을 얻었다.

 


Top 06 독일의 총 karabiner98 Kurz(Kar98k)

▲Kar98k

 

1차세계대전, 그리고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주총이라 불릴만한

Gew98은 약 500만정 독일군의 상징으로 볼수 있는 MP40은 100만정에 불가했습니다.

Kar98k은 1,500만정이라는 어마어마하게 생산되었죠

허나, 볼트액션 소총은 전선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격수들이 애용할 만큼 명중률과 파괴력은 뛰어났습니다.

 

Top 05 기념비적 소총 FN-FAL

시대를 잘만난 약소국의 소총 오스트리아가 StG58이라는 이름으로 면허 생산하여 사용한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AK47이 실용화전 전세계를 석권했던 총이라고 볼수 있으며 통계상 무려 92개국이 사용합니다.

이 총을 모델로 현재 국군 육군제식소총인 K-2가 나왔습니다.

 

▲FN FAL 자동소총. 7.62mm 나토탄 사용으로 큰 탄창이 특징

 

Top 04 거대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M1 개런드

독일군의 주력소총이 볼트액션식 Kar98k인 반면 미군의 역사상 최고의 반자동 소총으로

평가받는 M1개런드(Grand)

개런드는 파괴력과 정확도가 뛰어났으며, 볼트액션 소총과 비교할수 없는 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존 소총보다 많은 8발의 장탄량이 뛰어난 장점이였지만

큰반동과 한국전쟁에서 국군이 사용하기에는 무거워 버거워 했을 정도였습니다..

노리쇠 작동과 장전이 불편하여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한국전쟁 중인 1952년 M1 개런드로 사격 훈련 중인 국군을 지도하는 미군

 

Top 03 전형적인 미국의 총기 리엔필드 소총(SMLE MK1)

볼트액션 최고의 장전량을 자랑한 10발과 가장 연사속도가 빠른 볼트액션식 소총입니다.

레버조작이 용이하여 분당 30발의 연사력을 자랑했습니다.

 

대표적인 볼트액션 소총으로 제1, 2차대전 당시에 맹활약한

독일의 Kar98k, 소련의 모신나강, 미국의 M1903 스프링필드 등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주로 영국군과 영연방군이 사용한 리엔필드도 그러한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총이다.

 

리엔필드 소총(SMLE MK1)

1951년 6.25전쟁 당시 임진강 전투에서 리엔필드 소총로 무장한 영국군의 모습.

글로스터셔 연대 소속의 1개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과 맞서 3일을 버틴 전투로 유명합니다.

 


Top 02 AK-47의 라이벌 M16

총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감싸여 너무나 장난감 같은 총기입니다.

허나 무게는 3kg도 안대며 반동이 약해 소년도 사용할 정도이지만 그 위력은 대단합니다.

M16은 경량화 자동 소총의 기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동서 냉전시절 서방의 자유를 지키는 상징


총신이 길어 정확도가 뛰어나며 여전히 주력으로 활략중인 M16 입니다.

우리나라는 M16을 60만정 면허생산하여 사용했습니다.

현재도 예비군 주력 화기로 쓰입니다.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리나라 베트남 전부터 채택 활략 했습니다.

 

Top 01 현대사를 바꾸고 있는 AK-47

▲대망의 1위 AK-47

개발자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AK소총의 가장 큰 장점은 1시간 정도면 사격법을 숙지할 만큼 단순합니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소년병들은 8~9살 나이부터 AK소총을 들고 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간단한 구조로 인하여 별다른 장비가 없이 어떤 환경에서라도 반드시 발사된다는 장점으로

모레 먼지가 가득한 사막에서 그 어느지역에서도 선호하는 총기 입니다.

 

최근 해적의 무기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정말 인기있는 총기 AK47입니다.

 

칼라시니코프 47

 

줄여서 AK47이라 불리는 어마무시한 사상자들 냈습니다.

전세계 5천만정 이상 생산된 보편적 보급률을 자랑하며 저렴한 가격에 비해 가지는 엄청난 파괴력

 

총구 속도는 초속 710m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600 발사방식은 단발과 연발

 

20세기에 가장 많이 생산된 돌격소총으로 분명 신의 총기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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