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defence-blog.com
핀란드 국방 회사 인 Patria는 자사의 NEMO 120mm 보어 자이로가 쉽게 운반할수 있는
선적 컨테이너에 적합 하도록 설계 채택 했습니다.
새로운 NEMO 120mm 컨테이너 박격포 시스템은 2017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아부 다비의 IDEX 2017에서 개최되는 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에서 전시 됩니다.
Patria의 Advanced Motat System의 경량 특별 버전은 선적 컨테이너 안에 숨겨져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나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NEMO 120mm 박격포 시스템의 특수 운송 컨테이너 버전은 선박의 갑판, 부두, 평판 트럭 또는
지상에 직접 장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다양하게 활용 될수 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 장착 사격 선박에 실어서
지상에 깔아서 쓸수도 있을 듯 합니다.
탱크처럼 활용 또는 포병처럼 쓸수 있다고 하는데~
120mm 박격포가 탱크라고 하기엔 좀 약한 듯하고~!!
포병이라고 하기엔 120mm박격포는 아시겠지만 분리포하여 사람이 들고 이동 하다가
언제든 발사 할수 있습니다. 분명 장단점이 나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일반 120mm 박격포에 비하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계산 된 MRSI(Multipe Rounds Simultaneous Impact)
발사 솔루션을 통해 한번에 5군데 대상 지역에 동시에 발사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분명 좋은 장점 입니다. 크기가 커서 문제 겠지만요 ㅎㅎ
Patria회사 측 소식통에 따르면 UAE(United Arab Emirates) 해군과 함께
120mm 박격포 시스템을 위한 컨테이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해군에서 개발했다니 의문입니다.
내부가 궁금한데 내부에는 120mm의 다양한 탄약 100발 정도 들어가있으며
2명의 로더(장전수)와 1명의 포수(사수)를 지휘 총 3명으로 운영 된다고 합니다.
자체 내장형 에어컨 시스템은 환경 제어와 핵, 생물 및 화확(NBC)공격으로부터 보호 한다고 합니다.
고정은 어떻게 대는지도 의문이고, 얼마나 튼튼할 지가 의문입니다.
배에 장착된 120mm 인듯 합니다.
이건 좀 괜찮아 보입니다.
컨테이너 120mm는 활용도가 과연 어떨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네모가 자동 장전이고 분명 이동성에서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가장 관건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에서 활용도는 떨어져 보이지만 말이죠?
분명 특이하고 참신한 것 같긴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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