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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아군도 속이는 살아 남기 위한 위장술

by 감성이야기 201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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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은 왜 하는 것일까요? 뭐 다들 아시죠!!

살아남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가장 흔한 얼굴 위장이 있지만 환경에 맞도록 하는 위장 전술들은 정말

아군도 속일 만큼 대단합니다.

한국군은 기본 3색을 사용합니다.

적으로부터 나의 몸을 숨기고 작전을 하는 위장사진들을 볼까요?

▲우측 상단입니다. 멍하니 보면 분명 찾기 힘듭니다.

 

▲바위와 무척 비슷하네요! 분명 조금 멀리 있으면 찾지 못할 듯 합니다.

▲산악지대에서 정말 멋진 위장입니다.

▲겨울에 눈과 함께 말라버린 가지와 위장이 뛰어납니다.

▲유명했던 사진입니다. 찾으실수 있으신가요?



▲아군도 눈치 못챌 위장인가요?

▲저격수들에게 위장술은 정말 필요한 전술입니다.

 

기본적인 위장에 또다른 것으로 군복입니다.

육군의 전투복은 화강암 무늬 패턴으로 목탄색, 나무줄기 색, 침엽수 색, 수풀 색, 흙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악지형, 시가지형에서 특히 야간에 위장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육군 디지털 신형 전투복, 육군 flickr

 

해병대는 파도무늬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나무줄기 색, 침엽수 색, 수풀 색, 흑색으로 구성되어 있고

육군의 전투복과는 비교해서는 단 목탄색이 하나 빠져있습니다.

언듯 비슷해보이지만 패턴과 색의 사용빈도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주 작전 지역의 특징이 반영 되어서 그렇습니다.

▲해병대 디지털 신형 전투복, 육군flickr

 

연구에 따르면 신형 디지털 패턴의 전투복들은 육안상 보이는 위장뿐만 아니라 적외선 레이더등

각종 장비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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