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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한국 신형전투기 KF-X에 장착될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by 감성이야기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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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적 위협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공격 능력을 강화 및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를 탐지하고

파괴 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타우러스(Taurus)를 실 배치 하였습니다.

타우러스는 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미사일입니다.

 

독일에서 들여온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는 좌표를 미리 입력하면 "황소"라는

이름처럼 목표물을 스스로 돌진하여 6m 두께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을 산산조각 냅니다.

사거리는 500km가 넘어 대전에서 평양까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 500km가 넘지만 오차는 3m 밖에 안됩니다.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 한 대에 두 발씩 천 실전 배치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250여 발이 장착 예정입니다.

 

차후 2028년까지 개발 될 KF-X 전투기에 자체 생산하는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 장착 예정입니다.

이는 타우러스를 기반으로 개발 예정입니다.

2018년부터 2031년까지 약 200대의 공대공 "황소"급 미사일을 생산 계획

 



한국군이 도입하는 미사일은 타우러스(Taurus) KEPD 350

 

2016년 6월 공군 11전투비행단의 항공기정비대대에서 타우러스의 훈련탄을 F-15K에 탑재하는 훈련을 처음 실시 하였습니다.

 

◆ 성능과 제원 

아시아에서 최초의 첨단 공대지 미사일을 보유하는 국가가 됩니다.

타우러스(Taurus)의 길이는 5.1M 무게는 1,400kg으로 탄두가 480kg

북한 방공망을 피할 수 있는 초저고도(30~40m)에서 음속에 가까운 마하 0.9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최대 사거리 500km에 달해 휴전선 인근에서도

북한 전역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6m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고 들어가는 "관통탄두"와 침투해 폭발하는

"침투 폭발 탄두" 등 이중 탄두 구조로 돼어 있어 북한 지하 벙커 및 갱도나 지하 시설 입구 공격에 안성맞춤입니다.

▲미국의 벙커버스터

 

차후 한국에서 개발중인 KFX 전투기에 국내 개발될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 예정입니다.

KF-X 개발은 2026년 6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2018년 기본설계

2019년 상세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시제1호기를 출고 후 2022년 초도 비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개발기간 10.5년, 개발비는 약 8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우리 공군의 노후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한 중형급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방위사업청이 주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발에 약 20여억원인 타우러스 이지만 북한의 위협과 먼 거리에서 북한의

무수단리 발사장, 풍계리 핵실험장, 동창리 발사장 등 타격이 가능하여

비행 조종사의 안전을 확보하고 핵 실험장의 입구등 타격가능하여

한국 자국의 안보를 위한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군사력이 우리만의 힘으로도 지킬수 있는

막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계획에 비리 없이 잘 진행 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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