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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스파이크를 능가할 한국의 대전차 미사일 현궁

by 감성이야기 2016.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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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3년에 한국 해병대는 수륙 양용 공격을 격퇴하는 스파이크(Spike)를 배치했습니다.

스파이크는 이스라엘의 라파엘 선진국 방위 시스템(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이

개발하고 설계하여 여러 국가와 협력해 개발 한 탠덤 급 Heat 탄두를 장착한 4세대 미사일

탱크 대전 유도 미사일 및 대인 미사일 입니다.

2011년 9월 6일 에 체결 협상

 

현대전은 민간인들의 피해를 덜기 위해 정밀유도무기를 사용합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차량에 싣고 다니며 발사하는 반면

현궁은 장병들이 들고 다니면서 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에 훨씬 신속하게 정밀타격이 가능해집니다.

적 전차, 벙커를 파괴하는 보병용 국산 중거리 유도무기가 이제 스파이크 미사일을 대체 할 것입니다.

향후 7년간 진행되는 현궁 양산사업 총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육군과 해병대에

단계적으로 전력화 될 예정입니다.

현궁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2007년부터 9년의 기간을 걸쳐 개발 됐습니다.

 

현궁은 지금까지 개발된 유사 유도 무기 중 가장 소형 / 경량화돼 운용이 쉬우며 탄두관통력

유효사거리, 광학성능, 탐지/추적성능 등 모든 면에서 선진국 동급 무기인 재블린(미국),

스파이크(이스라엘) 대비 월등한 성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재블린(미국)

 


현궁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라는 명칭으로

사정거리는 약 2.5km이며 무게는 미사일 발사기 포함 약 13kg 수준입니다.

최대 마하 1.7속도로 재블린(미국)처럼 대전차, 대엄폐호, 한정적 대헬기 기능이 가능한 무장입니다.

▲현궁 미사일 내부 구성

 

◆주요특징◆

유사 대전차유도무기 대비 관통력 및 유효사거리 우위

강인한 추적 성능의 열영상 탐색기

유도탄 발사 후 자율유도방식 적용으로 사수의 생존성 및 명중률 향상

가시/열영상 일체형 영상장비를 적용하여 주/야간 전투능력 향상

상부공격/정면공격 유도기법을 적용, 전차의 취약부 공격가능

소형전술차량 거치, K-21 보병전투차량 적재 등 다양한 플랫폼 활용

헬기운용등 예기도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국산 무기들의 성능

꾸준히 발전하여 북한이 확실히 두려워할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의 무력도발이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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