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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패션

가정에서 갖추어야 할 비상약품

by 감성이야기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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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갖추어야할 기본 약품에 대하여~

 

사람은 참 강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약하죠~

 

 

아직 결혼은 안했찌만 한밤중에 어린아이가 열이  났을 때 당황한 경험은  어느 가정에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요~

 

또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손을 베인  일도 집에서는 흔한 일이죠

 

이럴 때 구급약통이 집안에 준비되어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 을 것인데 급한 때일수록 찾는 물건이 제자리에 없는 법? ㅋ.ㅋ


  평상시에 가정에서 구급약통을  준비해봐요~ 저의 경우는 구급약통을 차에 가지고 다니는데요~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품과 의료용 재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정 상비용 약품  의료용 재료

붕대 : 면붕대 3인치 5개, 면거즈, 소독솜, 부목으로 쓸 수 있는 나무판 삼각붕대
탄력붕대 : 3인치 3개, 6인치 2개, 가위, 칼, 핀셋, 족집게, 반창고, 일회용 반창고

 

소독약 : 과산화수소수(H202옥시풀) 머큐롬(빨간약)이나 베타딘


항생제가 들어 있는 외상용 피부연고(겐타마이신 연고, 마테카솔)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피부연고


안티프라민 연고(근육 마사지용), 파스


화상용 바세린거즈


테라마이신 연고, 관장약: 20ml 5개, 벌레 물린데 바를 물파스


생리식염수와 액체안약

 

내복약으로는 해열진통제, 아이-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부루펜(아이들은 시럽이나 좌약이 좋다


어른-타이레롤, 아스피린, 차멀미 방지약, 소화제

 

구비물품으로는 체온계, 손전등, 지혈대, 혈압계(노인이 계신 짐에서 필요)


핫팩(Hot Pack), 얼음주머니

 

너무 많나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응급실 그리고 119가 있지만 항상 급할때 빠르게 선조치 하는것 만큼 건강에 좋은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약품을 올라르게 보관하는 방법또 알아야겠죠?


 습기가 없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여 집안 식구 모두에게 구급약통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약표지가 떨어져 있거나 약의  종류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그 약을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저도 감기약등 다 못먹어서 무슨약인지 모를때가 많았어요 ㅠ.ㅠ;;)


  처음부터 보관되어 있던 약봉투나 상자에 보관하여 서로 바뀌지 않도록 한다.  몇 년씩 지난 약은 모두 버리고 새로운 약을 준비한다.

 


 

우리모두 건강해지는 그날 이런 비상약품들이 필요없길 바라며~!! 혹시를 위해 준비 해보는건 어떨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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