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밀리터리 이야기55 전쟁의 방식을 바꾼 군사용 드론 군사용 드론은 1930년대부터 해군의 대공포 사격훈련을 위한 가상타깃 드론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드론의 페이로드 종류가 군사용이면 군사용 드론이 되며 민수용이면 민수용 드론이 됩니다.군사용 드론의 비행 목적은 적의 상공에 진입하여 ISR(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즉 정보 수집, 정찰 및 수색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정찰과 수색의 의미는 다릅니다. 정찰은 몰래 적 진영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수색은 교전수칙을 갖고 특정 지역에 들어가서 적 혹은 적의 시설물등을 색출하고 필요시 공격까지 가하는 것입니다. 1970년대부터는 카메라가 장착된 정찰용 드론이 운용되기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부터는 관성항법장치(Inertial Navigati.. 2016. 12. 30. 스파이크를 능가할 한국의 대전차 미사일 현궁 이미 2013년에 한국 해병대는 수륙 양용 공격을 격퇴하는 스파이크(Spike)를 배치했습니다. 스파이크는 이스라엘의 라파엘 선진국 방위 시스템(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이 개발하고 설계하여 여러 국가와 협력해 개발 한 탠덤 급 Heat 탄두를 장착한 4세대 미사일 탱크 대전 유도 미사일 및 대인 미사일 입니다. 2011년 9월 6일 에 체결 협상 현대전은 민간인들의 피해를 덜기 위해 정밀유도무기를 사용합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차량에 싣고 다니며 발사하는 반면 현궁은 장병들이 들고 다니면서 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에 훨씬 신속하게 정밀타격이 가능해집니다. 적 전차, 벙커를 파괴하는 보병용 국산 중거리 유도무기가 이제 스파이크 미사일을 대체 할 것입니다. 향후 7년간.. 2016. 12. 27. 한국 신형전투기 KF-X에 장착될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북한 군사적 위협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공격 능력을 강화 및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를 탐지하고 파괴 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타우러스(Taurus)를 실 배치 하였습니다. 타우러스는 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미사일입니다. 독일에서 들여온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는 좌표를 미리 입력하면 "황소"라는 이름처럼 목표물을 스스로 돌진하여 6m 두께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을 산산조각 냅니다. 사거리는 500km가 넘어 대전에서 평양까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 500km가 넘지만 오차는 3m 밖에 안됩니다.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 한 대에 두 발씩 천 실전 배치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250여 발이 장착 예정입니다. 차후 2028년까지 개발 될 KF-X 전투기에 자체 생산하는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 장착.. 2016. 12. 26. 아군도 속이는 살아 남기 위한 위장술 위장은 왜 하는 것일까요? 뭐 다들 아시죠!! 살아남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가장 흔한 얼굴 위장이 있지만 환경에 맞도록 하는 위장 전술들은 정말 아군도 속일 만큼 대단합니다. 한국군은 기본 3색을 사용합니다. 적으로부터 나의 몸을 숨기고 작전을 하는 위장사진들을 볼까요? ▲우측 상단입니다. 멍하니 보면 분명 찾기 힘듭니다. ▲바위와 무척 비슷하네요! 분명 조금 멀리 있으면 찾지 못할 듯 합니다. ▲산악지대에서 정말 멋진 위장입니다. ▲겨울에 눈과 함께 말라버린 가지와 위장이 뛰어납니다. ▲유명했던 사진입니다. 찾으실수 있으신가요? ▲아군도 눈치 못챌 위장인가요? ▲저격수들에게 위장술은 정말 필요한 전술입니다. 기본적인 위장에 또다른 것으로 군복입니다. 육군의 전투복은 화강암 무늬 패턴으로 목탄색, 나.. 2016. 12. 25.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