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버금가는 혹한기 훈련

영화 히말라야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육군 특수전사령부 및 해병대 등의 대원들은 동계 전술훈련으로

혹한 속에서도 설한지 극복 훈련을 진행합니다.

혹한기등의 훈련으로 강추위 속에서도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겨울철 전투력 유지라는 것은 얼어죽지 않고 동상에 걸리지 않는 데서 시작합니다.

 

■혹한기 행군

▲특수전사령부 제주도 한라산 일대 혹한 속 백록담 눈길 행군

 

실제로 전쟁이 나면 북한으로 진군시 남한보다 북한은 훨씬 춥습니다.

과거 장진호 전투와 같은 경우 너무 추운 나머지 총의 위력이 급감하여

바람에 수십발의 총알을 발사해도 이불도 뚫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혹한 속 장비 가장 기본적으로 얼어죽지 않고 혹한속 생존 적응력 이동력을 확보하고자

동계 행군을 시행합니다.

산악속 작전은 정말 더욱더 춥도록 만듭니다.

 

■혹한기 완전무장 전술스키

우리 특전사 대원들은 완전 무장으로 중심잡는 것도 쉽지 않은 눈위에서

활강 이동 사격등 전술스키 작전을 진행합니다.

 

■혹한기 수중침투훈련

맹추위속 얼음속을 헤쳐나가는 수중침투 훈련 정말 멋집니다.

 

 

■혹한기 저격훈련

해병대 수색부대요원등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저격 훈련을 진행 합니다.

적지 종심 작전 능력과 설상환경 극복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혹한기 패스트로프 훈련

적 후방 지역 침투와 작전 수행을 위해 혹한기에도

헬기 레팰 / 패스트로프 훈련을 진행합니다.

 

■혹한기 야외 숙영

혹한기 속에서도 추위를 이겨낼수 있도록 야전 텐트(A형텐트등)

침낭하나로 겨울 하루밤을 보냅니다.

영화 히말라야에서도 텐트속 보내는 하루는 정말 멋지게 연출 해줍니다.

추위속에서 이겨내는 하루밤은 혹한기 훈련에서

추위를 이겨낼수 있도록 몸이 적응하는 최고의 훈련입니다.

 

이외에도 혹한속 특공무술, 알통구보등

추위와의 적응을 위해 많은 힘든 훈련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극복해나가는 우리군들의 모습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