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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야기

40년만에 바뀌는 미 육군의 차세대 수류탄 ET-MP

by 감성이야기 201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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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전 세계적으로 수류탄을 사용해왔습니다.

수류탄은 손으로 던지는 근접전투용 소형폭탄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수류탄은

세열수류탄으로 폭발할 때 수류탄을 구성하던 금속 파편이 퍼져 살상하는 소형폭탄입니다.

 

▲세열수류탄

 

▲좌측 ET-MP수류탄, 우측M67수류탄

 

M67수류탄

6.35cm, 길이의 퓨즈 9.22cm, 무게 폭약 184.3g의 396.9g

놀라운 단순성과 효율성으로 21세기까지 사용합니다.

 

현재 개발중인 고급 전술 다목적(ET-MP) 수류탄은 미 육군의 차세대 수류탄이 될 것입니다.

스위치의 플립과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수류탄입니다.

ET-MP는 기존 M67보다 더 효율적이고 한전하게 분열 및 폭발 과압을 제공합니다.

▲미 육군의 수류탄 투척 훈련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처음으로 새로 개발하는 ET-MP수류탄

병사들은 단순히 스위치를 뒤집어서 다양한 효과를 지닌 수류탄을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임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최초의 수류탄 입니다.

이것은 병사들이 임무 수행을 위해 수류탄을 여러종류 운반 할 필요가 없습니다.

 

ET-MP는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퓨즈 타이밍이 완전히 전자식 일뿐만 아니라

폭발 시간이 밀리초로 좁혀 질 수 있으며, 무장 할 때 까지 수류탄이 폭발하지 않습니다.

ET-MP시험 투척

 

또한, 양손으로 던질 수 있는 양손 잡이용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M67은 왼손잡이 사용자에게는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새롭게 40년만에 선보이는 ET-MP는 병사 중심 설계의 중요한 기술을 사용하여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을 향상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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