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거 비행해보면 그 기분이 어떨까요?
파일럿(Pilot)즉, 비행기 조종사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는 화물운반과 사람의 이동을 위한 여객기, 전투기, 헬리콥터 등의 항공기를 조종합니다.
비행기 조종사는 비행기의 성능을 평가하고 새로운 비행기를 테스트 하기도 합니다.
비행하는 동안에는 비행기의 최고 책임자로서 항공 승무원의 활동을 지휘하며 운항일지를 기록하고
비행 중 발생한 각종 설비상의 문제나 이상현상을 보고 해야합니다.
탐색, 구조 항공측량 작업도 하죠!
전투를 위한 전투기, 에어쇼등으로 사람들을 즐겁게도 합니다.
▲에어쇼 멋지네요!!
▲고난이도 기술도 선보입니다.
▲전투기 파일럿
▲헬리콥터 조종
▲여객기 조종
이렇게 멋진 파일럿
자동차 운전은 뭐 버튼들이 간단하지만…?
엄청난 계기판들!! 이것들을 다 배울려면 머리가 역시 똑똑해야겠네요!!
■간단한 비행기 조종 설명!!
이 계기판들은 기본적으로 비행기의 위치, 속도, 고도, 기울기 등을 보여줍니다.
공중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계기판들의 역할은 당연히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제어는 롤링, 피칭, 요잉의 비행기의 기본 움직임을 제어합니다.
롤링은 좌우 날개의 도우날개를 통해 비행기의 기울기를
피칭은 수평 꼬리 날개의 승강키를 통해 기수를 아래위 움직임
요잉은 수직 꼬리 날개의 방향키를 통해 비행기를 좌우 방향 결정을 합니다.
■그럼 비행기 조종사가 될려면 무엇을 잘해야 할까요?
관련 교과목으로는 영어, 물리, 체육, 수학 입니다.
비행기 조종은 기상이변 등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이 필요합니다.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여러 탑승객의 목숨이 위험해 질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죠.
외국 항공관제탑과의 교신을 위해 영어는 당연히 기본!!
능숙하게 해야하고 운송, 지리 물리, 통신에 대한 기본 지식도 필요합니다.
전투기 조종사 역시 비슷합니다 군사 전투능력까지 갖추어야 하겠죠!!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구에서 조종사 경력, 항공운항과를 졸업하는 등
비행교육원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아 조종사로 근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종사가 되기 위한 필수 신체조건으로는 당연히 시력이 좋아야 합니다.
과거 지원자의 시력이 나안 0.5이상 교정 1.0이상(굴절률 -1.5~2.0디옵터, 난시 1.5 디옵터 이내)
이 조건을 충족해야 했지만 이제는 나안시력이 0.5미만이라도 교정시력이 1.0이상이고
PRK수술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으면 조종자원으로 선발 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에서 꼭 말하고 싶었던 그말
공군 조종사가 되고자 한다면 절대로 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PRK, 라식, 라섹
시력교정수술
조종사가 되고자 조급한 마음에 중,고시절 PRK수술을 받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공군은 시력이 안좋은 지원자에 대해 공군항공우주의료원에서 굴절
각막지형도, 시야검사등을 받은 후 정밀 안과검진을 통과해
PPK 수술에 적합하다면 기타 평가항목 성적 결과에 따라 조종자원으로 설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력교정수술을 이미 받은 사람은
기타 평가항목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선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할수 있는 낙하산 훈련 동영상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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