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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패션

겨울 부츠속 내발 건강을 지켜라

by 감성이야기 201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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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 패션의 완성을 시켜줄 겨울 부츠

하루종일 갑갑하고 부츠속에서 혹사당한 내발을 위한 투자!!

보온성이 탁월하지만 통풍이 되지 않아 발 건강에 해를 키칠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이 힘들어 발 냄새 및 각질등이 쉽게 생성 됩니다.

발 건강과 세균과 냄새여 안녕~!!

 

01 족욕으로 피로 해소

발의 순환이 더뎌지면 발이 저리거나 다리가 붓습니다.

높은 하이힐을 신었을 때 만큼 피로감도 크므로 집으로 돌아오면 40도정도의 따뜻한 물에

복숭아뼈까지만 잠기도록 10분정도 족욕을 꼭 해주세요!!

라벤더나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더해주면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족욕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상입니다.

 

02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

발 전용 스크럽제로 꼼꼼하게 관리

발은 다른 곳보다 각질층이 많이 생겨 쉽게 건조해집니다. 여기에 통풍이 잘 되자 않는 부츠까지 신는다면

발 각질 상태는 더욱 악화됩니다. 각질이 싸이면 통증을 유발 할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는 철저히!!

피부가 불어 각질이 과하게 벗겨질 수 있으니 오일이 함유된 스컯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풋 미스트 및 풋 크림으로 냄새 및 땀 제거

다리 전용 크림 미스트도 많은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추위에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부츠는 땀 흡수와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 냄새가 생기기 쉽습니다.

발 냄새의 핵심은 통풍!!

면소재의 양말이나 신발을 자주 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벗지 못하는 일상이라면 상쾌하고 보습을 줄수 있는 풋 미스트를 사용해줍니다.

 

풀 크림은 저녁에 씻은 후 물기가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종아리까지 듬뿍 발라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발바닥 중앙의 음푹 들어간 부위, 그리고 복숭아뼈 아래를 3초정도 눌려 맛사지로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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