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뷰티,패션

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키는 패션팁

by 감성이야기 2017. 1. 11.
728x90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돼었습니다. 주말까지 따뜻했다가 하루 아침에 추워졌습니다.

앞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외출시 옷은 물론 신발, 모자 등도 잘 챙겨야 추위를 이길 뿐더러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에는 날씨 탓에 건조성피부염, 주부습진, 아토피피부병 등 각종 피부병부터 뇌졸중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 및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따라서 옷차림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선 겨울에는 따뜻하게 입어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 두껍거나 몸에 딱 붙어 조이는 옷을 입으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이 오기 쉽다고 합니다.

여러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복장 선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01 모자

모자를 쓰면 뇌졸중 예방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뇌졸중 발병 연령대가 3, 40대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젊더라도 평소 피곤하고 뒷목이 뻐근하다면 모자를 쓰세요!!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에 있는 열의 절반은 머리로부터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들은 모자를 쓸 때 귀를 덮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위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2 상의



상의는 면 소재의 부드러운 옷은 피부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지나치게 두꺼운 옷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증이 올 수 있으니 춥지 않을 정도로만 입혀줍니다.

또 노인은 신체활동이 불편할 정도로 두꺼운 옷을 입으면 넘어져

뼈가 부러지기 쉬우므로 내의를 입고 움직이기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03 하의

바지는 스키복이나 누비옷 등 푹신한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겨울 기모바지가 많으니 활용 하세요!

쫄바지나 스키니, 꽉 조이는 팬티스타킹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붙는 옷을 입으면 남성은 정자 수가 줄어들고 여성은 음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04 신발과 양말


신발은 두켤레를 준비해 번갈아 신으면 좋습니다. 발이 차가우신분들은 두꺼운 면소재의 양말과 함께 겨울용 운동화가 좋습니다.

노인들은 헐거운 신발을 신으면 발목을 삐거나 발목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발목을 덮는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당뇨환자는 동상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양말은 습기가 찰 때마다 갈아 신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05 넥타이와 허리띠


넥타이를 너무 꽉 매면 경동맥(목동맥) 압박으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집니다.

평생시에도 너무 꽉 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와이셔츠를 조금더 여유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 있게 매고 되도록 와이셔츠 맨 위 단추는 풀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띠를 너무 조이면 배의 압력이 높아져 혈압이 올라가고 천식,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앙고라목도리 및 장갑을 활용하여 목과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따뜻하고 건강한 패션!!

스타일과 추위 그리고 건강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패션 건강팁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