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벌벌떠는 죽음의 백조 B-1B랜서

북한이 벌벌떠는 B-1B랜서 그의 별명은 "죽음의 백조"

초음속 폭격기인 B-1B랜서는 미국이 냉정시대 옜 소련과의 전면적인 핵전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전략 무기 입니다.

미국의 3대 전략 무기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B-2 스피릿 그리고 B-1B 죽음의 백조

이 폭격기의 최대속도는 마하 1.2로 시속 957km인 B-52와 0.9인 B-2를 능가합니다.

특히 B-1B랜서는 1998년 미국의 이라크 공습작전 "사막의 여우"작전을 시작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시리아 전역에서 쓰였습니다.

▶ 다양한 뉴스에서 죽음의 백조 또 올까?

이는 2017년 3월 정말 한 국가를 날려버릴만한 미국의 최강 무기들이 한반도에 모이기 때문입니다.

3월에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 키리졸브(KR)연습, 독수리(FE)훈련의 강도를 높이기로 합의해 다량 투입을 예상 하는 것입니다.

▶ 미국 전략자산들

▲출처 : 국민일보(최현수 군사전문기자)

이들중 B-1B전략 폭격기와 B-52장거리 핵폭격기를 비롯 B-2 스텔스 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

핵추진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등의 출동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무시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아니라,

최근 아시아,태평양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93000톤급) 투입도 예상 중입니다.

▲ B-52

▲ F-22 랩터

▲ 항공모함

주일미군기지에 있는 미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BGM-109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탑재)

이는 사거리 1,500km이상 10~15kt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 입니다.

항공모함칼빈슨호는 F/A-18 전폭기 24대, 급유기 10대, S-3A 대잠수함기 10대

SH-3H 대잠수함작전헬기 6대, EA-6B 전자전기 4대, E-2 공중 조기경보기 4대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B-1B는 2016년 9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군사적 대응 차원에서 군가분계선(MDL) 인근까지 근접 비행 하여 이슈도 됐었습니다.

그리고 9월 24일 오산비행장에서 개막한 2016에어쇼에서 죽음의 백조 B-1B랜서가 일반인들에게 공개▼

▶ 북한이 벌벌떠는 이유

B-1B랜서는 당초 핵폭격기로 개발됐지만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에 따라 2011년 핵폭탄 탑재 장치를 제거 했습니다.

하지만 합동직격탄(JDAM)을 포함 위력적인 폭탄으로 융단폭격할수 있습니다.

또한, 전략폭격기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2로 스텔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유사시 최대속도로 비행하면 괌 기지에서 출격해도 2시간만에

평양을 폭격 하여 북한 지도부등 치명타를 가할 수 있습니다.

▲ MK82 스네이크아이 폭탄 투하

땅 깊숙이 파고들어 파괴하는 폭탄 "벙커버스터" 탑재해 고고도 침투가 가능해 북한의 대공망은 무력화 됩니다.

북한이 정말 두려워 할만하지만 매번 훈련때마다 북한의 훈련중단 도발역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